매서운 초봄의 추위를 이겨내고 힘차게 갯벌흙을 깨고 나오는 어린 함초~
4월 초~ 중순경이면 어린 함초가 기지개를 펴고 성장을 시작 합니다.
으메~ 귀여운 내 쌔끼들~~~~ 무럭무럭 잘자라거라~
함초는 짠기가 있는 갯벌에서 자라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성장이 더 디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.
적당한 비는 무럭무럭 자라는 함초의 해피 영양소~
5월 초부터는 어린 생함초를 나물이나 각종 요리에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. 부드럽고 연하기 때문에
샐러드, 갈아서 쥬스로 마시면 좋아요~
청정갯벌에서만 생존하는 순천만의 명물 칠게가 무럭무럭 자라는 함초를 반기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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